치맥이 맛있는 집! 청담동 말자싸롱 청주내덕점

청담동 말자싸롱 청주내덕점 문승철 점주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과 최일선에서 만나 맛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담동말자싸롱 가맹점. 2016년 11월 오픈한 청담동 말자싸롱 청주내덕점 점주님으로부터 삶의 이야기와 운영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문승철 점주님을 만나다.

문승철 점주님은 청담동 말자싸롱을 만나기 전 전자제품 A/S 관련 직종에서 일해왔다.
외식업과 거리가 먼 직업에서 외식업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

“사실, 20대때 3년정도 피자헛에서 점장직으로 근무를 했었어요. 그래서 외식업 창업에 큰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고구마무스로 피자 많이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치즈스틱을 만드네요. (웃음)”

청주내덕점은 부부가 운영하고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새벽일을 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파트타이머는 1명만 두고 운영한다.
부부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고, 각종 비용 특히,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부 창업의 장점을 살려 역할 분담을 분명히 하고 지키려 한다.

다양한 고객을 만나는 즐거움 

청담동말자싸롱 청주내덕점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는 젊은 부부, 싱그러운 얼굴의 대학생, 고된 하루 일과를 끝낸 직장인, 자주 찾아주시는 주부 손님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각자 좋아하는 안주와 맥주를 고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는 얼굴들에 행복이 묻어난다.

퇴근길 가족들을 위해 포장해갈 메뉴를 고르는 고객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한 고민까지 엿보인다.

오픈 한지 막 3개월을 넘어선 청주내덕점 문승철 점주님은 이런 다양한 고객들을 꾸준히 방문해줄수 있는 단골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매장 상권은 보시다시피 술집이 많은 상권이나 번화가는 아니에요, 주변이 주거지역이어서
언제 찾아도 편안한 사랑방처럼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손님들과 대화할 때 첫 질문이 ‘근처 사시나요?’ 가 되더라구요.(웃음) 덕분에 오픈이래로 자주 찾아주시는 단골들이 이제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점점 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요!”

청담동 말자싸롱에 청주내덕점으로 치맥하러 갑시다.

말로는 간단하게 마시자고 하지만 2차 장소로 꼽히는 기존 맥주전문점이나 술집은 1차보다 더 비싼 가격에 주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집 앞에서 간단하게 한 잔 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태생부터 가성비 최고의 브랜드다. 최근 맥주+생감자튀김전문점에서 “맛있는 맥주와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치맥 전문점”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내덕점은 청담동 말자싸롱의 치맥 전문점으로의 브랜딩 변화에 맞춰 리뉴얼 된 신 간판을 사용하고 있는 가맹점이다.

메뉴판매율은 1등이 감자튀김, 2등이 치킨으로 1등 메뉴인 감자튀김과 비교했을 때 약 1%정도 차이로 치킨 판매율이 꽤 높은편이다,

“말자 치킨을 맛 본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재 구매를 하는 경우도 많고, 들어가시면서 테이크아웃도 많이 하세요. 매장에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외에도 추가 수익을 올리려면 테이크아웃 판매를 많이 홍보하고 활성화 시켜야 할 것 같더라고요’. 노하우라고 하면, 치킨이 아닌 메뉴를 포장해 가실 때에도 말자 치킨을 홍보하려고 치킨포장패키지를 사용해요.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말자 치킨에 대한 문구가 적혀있는(말자가 닭 잡았다.) 젓가락을 넣어드리면서 홍보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점주님 한마디!

열정적이고 순수했던 처음 시작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시작하는 마음 변치 않는 정직하고 친절한 청담동 말자싸롱 내덕점이 되겠습니다.